대전 둔산신시가지내에 들어설 정부 제 3종합청사 건설공사 착공식이
오는 9월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오는 8월초 갖기로 했던
둔산 3청사 건설공사 착공식을 엑스포 개막식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오는 9월로 한달 가량 연기하는 방안을 총무처와 협의중 "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공정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산 제 3종합청사 건설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은 21일
오후 2시 둔산 사업현장에서 응찰 희망업체에 대한 설명회가 있은뒤 오
는 22일 오후 2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