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곧 대규모인사...특임공관장 6-7명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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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들어 재외공관장에 대한 물갈이인사에 이어 이달말까지 외무부의
1급이하 직원에 대한 대폭적인 승진 및 전보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21일 "이번 인사는 이달말 6-7명의 특임공관장이 퇴
직하는데 따른 공백을 메운다는 의미도 있지만 대폭적인 승진 및 전보인사
를 통해 전방위외교를 지향하는 새정부의 신외교구상을 실천하려는 의지도
포함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퇴직하는 특임공관장은 이시용전스웨덴대사, 신동원전독일대사, 이
홍구전영국대사, 한철수전브라질대사, 김좌수전불가리아대사등이다.
1급이하 직원에 대한 대폭적인 승진 및 전보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21일 "이번 인사는 이달말 6-7명의 특임공관장이 퇴
직하는데 따른 공백을 메운다는 의미도 있지만 대폭적인 승진 및 전보인사
를 통해 전방위외교를 지향하는 새정부의 신외교구상을 실천하려는 의지도
포함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퇴직하는 특임공관장은 이시용전스웨덴대사, 신동원전독일대사, 이
홍구전영국대사, 한철수전브라질대사, 김좌수전불가리아대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