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무역수지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서,5월까지 1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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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무역수지가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19일 무협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5월말까지 대미무역수지는 자동차 반도체
석유화학제품등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1억1천4백92만달러의 흑자를 냈다.
대미무역수지가 연중이나마 흑자로 나타내기는 지난90년이후 3년만이다.
올들어 월중 대미무역수지는 1월 1억8천8백만달러,2월 1억1천1백만달러로
연속적자를 보여오다 수출호조를 반영,3월 2천만달러 4월 1억8천6백만달러
의 흑자로 나타냈으나 누적규모로는 4월말까지 9천3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
해오다 5월(흑자규모 2억9백만달러)들어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대미무역수지는 지난90년 24억1찬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한이후 적자로 바꾸
어 91년과 92년에는 각각 3척3천만달러,1억9천만달러의 2년연속 적자를 보
여 왔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의 대미 수출규모가 5월말현재 전년동기보다 20.4% 늘어
난 11억1천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는것을 비롯 컴퓨터 6억6천만달러(59.6%)자
동차 2억9천만달러(50.9%)무선통신기기 1억4천만달러(22.6%)자동차부품 9천
2백만달러(22.8%)등의 수출이 큰폭의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반면 대일및 대EC(유럽공동체)무역수지는 수출부진으로 적자규모가 계석
늘어 5월말현재 각각 35억3천만달러,7억1천만달러씩의 적자를 기록하고있다
19일 무협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5월말까지 대미무역수지는 자동차 반도체
석유화학제품등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1억1천4백92만달러의 흑자를 냈다.
대미무역수지가 연중이나마 흑자로 나타내기는 지난90년이후 3년만이다.
올들어 월중 대미무역수지는 1월 1억8천8백만달러,2월 1억1천1백만달러로
연속적자를 보여오다 수출호조를 반영,3월 2천만달러 4월 1억8천6백만달러
의 흑자로 나타냈으나 누적규모로는 4월말까지 9천3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
해오다 5월(흑자규모 2억9백만달러)들어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대미무역수지는 지난90년 24억1찬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한이후 적자로 바꾸
어 91년과 92년에는 각각 3척3천만달러,1억9천만달러의 2년연속 적자를 보
여 왔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의 대미 수출규모가 5월말현재 전년동기보다 20.4% 늘어
난 11억1천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는것을 비롯 컴퓨터 6억6천만달러(59.6%)자
동차 2억9천만달러(50.9%)무선통신기기 1억4천만달러(22.6%)자동차부품 9천
2백만달러(22.8%)등의 수출이 큰폭의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반면 대일및 대EC(유럽공동체)무역수지는 수출부진으로 적자규모가 계석
늘어 5월말현재 각각 35억3천만달러,7억1천만달러씩의 적자를 기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