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종합금융시스템 국내 처음 개발 본격 공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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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가 금융업계의 전산화체제구축을 지원하는 "종합금융시스템"을 국내
처음 자체 개발,본격 공급에 나섰다.
금성사는 18일 국내 금융시장개방과 금리자율화등 금융시장환경변화에 따
라 현금자동지급기(CD)를 비롯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은행간 정보처리시스
템등 금융자동화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국산컴퓨터를 활용한 종합적
인 금융전산화시스템을 상품화,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회사가 이번에 상품화시킨 시스템은 은행업무등의 분산처리분야,통장자
동화같은 기기를 활용한 금융자동화분야,영업점현황관리등 신영업점분야등
3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이가운데 특히 분산처리분야는 국산 주전산기인 "미라클10000"과 "미라클
20000"을 호스트컴퓨터로 활용해 금융기관내부업무와 대외관계업무 국제관
계업무등을 처리할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로인해 은행의 호스트용량확장에 따른 비용을 절감시키는 동시에 연간
5백억원가량의 수입대체효과도 기대할수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회사는 CD등 금융자동화기기의 핵심부품인 모듈을 완전 국
산화했으며 금융권 온라인구축의 기본이 되는 대외계 정보계업무의 응용소
프트웨어를 국산화,종합금융시스템 업체로서의 기반을 다진 것으로 평가되
고 있다.
금성사는 지난 86년 금융단말기시장에 참여한후 지난해에는 4백8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8백억원정도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금성사는 금융전산화시스템사업 확장과 관련,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은행 증권업계등 관계기관인사 4백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창구자동화를 통한 신영업점구축및 분산처리구현"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처음 자체 개발,본격 공급에 나섰다.
금성사는 18일 국내 금융시장개방과 금리자율화등 금융시장환경변화에 따
라 현금자동지급기(CD)를 비롯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은행간 정보처리시스
템등 금융자동화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국산컴퓨터를 활용한 종합적
인 금융전산화시스템을 상품화,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회사가 이번에 상품화시킨 시스템은 은행업무등의 분산처리분야,통장자
동화같은 기기를 활용한 금융자동화분야,영업점현황관리등 신영업점분야등
3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이가운데 특히 분산처리분야는 국산 주전산기인 "미라클10000"과 "미라클
20000"을 호스트컴퓨터로 활용해 금융기관내부업무와 대외관계업무 국제관
계업무등을 처리할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로인해 은행의 호스트용량확장에 따른 비용을 절감시키는 동시에 연간
5백억원가량의 수입대체효과도 기대할수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회사는 CD등 금융자동화기기의 핵심부품인 모듈을 완전 국
산화했으며 금융권 온라인구축의 기본이 되는 대외계 정보계업무의 응용소
프트웨어를 국산화,종합금융시스템 업체로서의 기반을 다진 것으로 평가되
고 있다.
금성사는 지난 86년 금융단말기시장에 참여한후 지난해에는 4백8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8백억원정도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금성사는 금융전산화시스템사업 확장과 관련,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은행 증권업계등 관계기관인사 4백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창구자동화를 통한 신영업점구축및 분산처리구현"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