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바협' 창립대회 열려...전국 60여개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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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한국대학교육협의회,흥사단,한국노총,대한적십자사등 전국 60여
교육,사회,시민운동,학부모단체는 17일오후3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
총회관에서 "교육바로세우기 전국협의회(교바협)" 창립대회를 갖고 왜곡된
교육을 바로잡아 인간교육을 실현하는 교육바로세우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교바협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교육을 바로세우는 것이 우리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기강확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교육개혁을 정부의 손에 맡겨서는
안되고 가정,학교,사회가 공동노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바협은 이와함께 교육계 촌지추방,대입제도 개혁,입시위주 자율학습과
보충수업의 폐지를 위한 토론회,서명운동등을 벌이기로 했다. 교바협은 그
동안 현승종 전국무총리를 비롯,사회각계인사 15명으로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7일부터 창립회원 가입신청을 받아왔다.
교육,사회,시민운동,학부모단체는 17일오후3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
총회관에서 "교육바로세우기 전국협의회(교바협)" 창립대회를 갖고 왜곡된
교육을 바로잡아 인간교육을 실현하는 교육바로세우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교바협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교육을 바로세우는 것이 우리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기강확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교육개혁을 정부의 손에 맡겨서는
안되고 가정,학교,사회가 공동노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바협은 이와함께 교육계 촌지추방,대입제도 개혁,입시위주 자율학습과
보충수업의 폐지를 위한 토론회,서명운동등을 벌이기로 했다. 교바협은 그
동안 현승종 전국무총리를 비롯,사회각계인사 15명으로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7일부터 창립회원 가입신청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