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증시에서는 17일 오전 초반 집권자민당내의 개혁지향적인 하타
파가 미야자와 기이치일본총리가 영도하는 정부에 대한 야당의 불신임
안에 찬성할것같다는 보도로 닛케이 225종 평균주가가 폭락했다.

하타파는 이날 오전 11시(일본표준시간)에 열리는 회의에서 분명한
태도를 결정할것이다. 일본의 HHK방송은 이날 아침 3대야당이 이날 미
야자와총리와 그의 행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9시49분(일본표준시간)현재 동평균주가는 245엔 급락한 19,
657엔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