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단순한 저가격상품이 비교적 잘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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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에서는 지난해 대히트상품이 없는가운데 복잡한
기능의 고가품보다 단순한 저가격상품이 비교적 잘 팔린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닛케이신문이 "92년도 주요상품 서비스 1백개품목의 시장점유
율"을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다기능고가품보다 심플한 저가품이 건투한
것은 거품경기의 붕괴로 소비패턴이 실속추구쪽으로 바뀐 때문이다.
시장점유율 상승률랭킹을 보면 1위는 아이와의 5만엔대상품 미니컴포넌트
로 13.3%포인트가 상승,시장점유율이 20.3%로 높아졌다.
2위는 세가엔터프라이시즈의 가정용TV게임기로 시장점유율이 11.5%포인트
가 상승,32.4%로 확대됐다. 이는 세가엔터테인먼트측이 게임기의 값을 대폭
인하,닌텐도의 아성에 도전한 것이 먹혀들어간 사례이다. 3위는 파이오니아
의 VD플레이어로 7.9%포인트를 올려 57.9%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
기능의 고가품보다 단순한 저가격상품이 비교적 잘 팔린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닛케이신문이 "92년도 주요상품 서비스 1백개품목의 시장점유
율"을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다기능고가품보다 심플한 저가품이 건투한
것은 거품경기의 붕괴로 소비패턴이 실속추구쪽으로 바뀐 때문이다.
시장점유율 상승률랭킹을 보면 1위는 아이와의 5만엔대상품 미니컴포넌트
로 13.3%포인트가 상승,시장점유율이 20.3%로 높아졌다.
2위는 세가엔터프라이시즈의 가정용TV게임기로 시장점유율이 11.5%포인트
가 상승,32.4%로 확대됐다. 이는 세가엔터테인먼트측이 게임기의 값을 대폭
인하,닌텐도의 아성에 도전한 것이 먹혀들어간 사례이다. 3위는 파이오니아
의 VD플레이어로 7.9%포인트를 올려 57.9%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