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경제연구소는 14일 앞으로 2~3개월후의 경기상태를 예고하는 5월중 대
우경기선행지수가 1백71.2로 전월보다 0.7%상승,3.4분기부터 경기회복이 가
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경기선행지수는 지난2월이후 4개월간 상승을 지속하고있다.

구성지표별로는 총유동성이 0.11%,수출액이 2.08%,자금사정예측지표가 0.42
% 감소한 반면 총통화(M )가 0.8%,수출신용장내도액이 1.91% 증가했다.

향후 경제성장률을 전망해보면 2.4분기엔 5.5%에 그치겠지만 하반기에는
투자회복과 소비의 완만한 증가에 힙입어 3.4분기에 7.0%,4.4분기에 6.6%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