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정기자 불구속수사 마땅"...민주,"언론탄압 우려" 입력1993.06.15 00:00 수정1993.06.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박지원 대변인은 14일 <중앙일보> 정재헌 기자 구속과 관련해 성명을 내어 "중앙일보가 정정보도와 사과까지 했음에도 이례적으로 기 자를 즉각 구속한 것은 새로운 언론탄압이라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정 기자를 즉각 석방해 불구속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은 불법"…구미서 尹 탄핵 반대 집회에 '2만명' 몰려 "탄핵은 불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라가 돌아가는 게 지금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해 오늘 나오게 됐다."(집회에 참석한 60대 구미시민)경북 구미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에 수천명이 몰렸다.15일 연... 2 민주당 "이준석 '탄핵 중독' 프레임 황당" 더불어민주당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향해 "뜬금없는 '탄핵 중독' 프레임을 들고나와 억지를 부리는 모습은 황당하다"고 비판했다.이지혜 민주당 부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내란 수괴를 법 기술로 탈... 3 태풍급 강풍에 난리…제주들불축제 전면 취소 제주 대표 축제인 '제주 들불 축제'가 전면 취소됐다. 태풍급 강풍이 부는 등 기상이 악화해서다.제주시는 '2025 제주 들불 축제'가 열리는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의 기상악화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