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쓰비시유화는 폴리오레핀(폴리에틸렌, 폴리프로피렌)의

불황이 장기화함에따라 이바라키현, 가지마콤비나트의 신예 에틸렌플

랜트 32만6,000톤(연산)에 대한 영업운전(조업)을 17일부터 7월상순

까지의 3주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에틸렌설비에 대한 전면조업중단

은 미쓰이석유화학공업이 이와쿠니오타케공장의 노후플랜트에서 1992년

부터 실시하고 있으나 주력설비의 조업중단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