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철근공장 추가 건설,300만톤 생상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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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철이 1천2백억원을 투자해 연산 50만톤 규모의 철근공장을 추가
로 건설한다.
한반기중 착공, 94년말 완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제철의 철근
공장은 70만톤 전기로와 부대설비 및 연주설비를 갖추게 된다.
인천제철은 이공장의 전기로를 직류전기로로 할 것을 검토했으나 직류
전기로가 아직 성능상의 신뢰도가 약하다고 판단하고 교류전기로를 설치
키로 했다.
또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최신의 집진설비, 수처리설비, 슬러지처리설
비등도 갖출 방침이다.
현재 연간 2백50만톤의 제강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제철은 이 공장
이 환공되면 연간 3백만톤의 제강능력을 갖게돼 세계제4위의 전기로업체
로 부상하게 된다.
로 건설한다.
한반기중 착공, 94년말 완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제철의 철근
공장은 70만톤 전기로와 부대설비 및 연주설비를 갖추게 된다.
인천제철은 이공장의 전기로를 직류전기로로 할 것을 검토했으나 직류
전기로가 아직 성능상의 신뢰도가 약하다고 판단하고 교류전기로를 설치
키로 했다.
또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최신의 집진설비, 수처리설비, 슬러지처리설
비등도 갖출 방침이다.
현재 연간 2백50만톤의 제강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제철은 이 공장
이 환공되면 연간 3백만톤의 제강능력을 갖게돼 세계제4위의 전기로업체
로 부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