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외국계 생명보험회사,수입보다 보험모집경비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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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및 외국계 생명보험회사들이 보험모집을 위해 사업비를 과다하게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외국사는 고객들로부터 거둬들인 보험료 수입보다 경비지출
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31개 생명보험회사의 지난 92사업연도
(92년 4월-93년 3월)중 수입보험료에서 사업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
내는 사업비율은 평균 13.6%이다.
그러나 회사별 경비는 <>6개 내국사가 18.0% <>7개 합작사가 16.7%인
데 비해 <>5개 외국사는 41.6%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외국사는 고객들로부터 거둬들인 보험료 수입보다 경비지출
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31개 생명보험회사의 지난 92사업연도
(92년 4월-93년 3월)중 수입보험료에서 사업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
내는 사업비율은 평균 13.6%이다.
그러나 회사별 경비는 <>6개 내국사가 18.0% <>7개 합작사가 16.7%인
데 비해 <>5개 외국사는 41.6%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