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민사지법 합의 50부(재판장 변재승부장판사)는 12일 상장회사인
한일양행의약품(대표 정한승)이 지난 4월29일 낸 회사재산보전처분 및
법정관리신청에 대해 "회생가능성이 없어 기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