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영수회담 15일 확정...새 여야관계 정립여부 주목 입력1993.06.12 00:00 수정1993.06.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 대통령과 이기택 민주당대표와의 첫 여야영수회담이 오는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조찬형식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의 주돈식 정무수석은 11일밤 북아현동 자택으로 이대표를 방문,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통령과 이대표의 회동은 신정부와 민주당의 이대표체제 출범이후 처음 갖는 여야영수회담이어서 새로운 여야 관계의 정립여부가 주목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KAI 전무 우주항공청은 13일 기업과 협력을 총괄할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사업부문장(전무·사진)을 선임했다.한 신임 국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박... 2 배현진 "이재명에 나라 넘겨주는 선택 없을 것"…탄핵 반대 시사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이재명에게 고스란히 나라 넘겨주는 선택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탄핵안 반대 표결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3 하나펀드서비스에 김덕순·하나벤처스에 양재혁 대표 추천 하나금융지주는 13일 관계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벤처스, 핀크 등 7개 관계회사의 후보 추천도 단행했다.관경위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