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금속 범양건영 등의 종목이 상반기에 성장성과 수익성이 호전될 것
으로 추정됐다.
신영증권이 12월 결산법인중 4백60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추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우금속 범양 건영 대우통신 등은 매출액증가율과 경상이익
증가율이 모두 40%를 넘을 것으로 나타나 큰폭의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
다.
한국이동통신도 매출액 증가율이 40%이상으로 예상돼 경상이익증가율은
40%에 못미칠 것으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