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반형식 경북예천 보선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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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결과를 김영삼대통령의 개혁에 대한 지지로 받아들여 새정
부의 신한국창조 대열에 동참,성실히 의원직을 수행하겠습니다.
" 예천보선에서 압승을 거둔 반형식당선자(민자)는 지구당사무실
에서 선거운동원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이번 선거는 김영삼
대통령의 개혁의지에 대한 민의의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 당선소감은.
* 나를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한다.
당선은 확정적이라고 믿었고 2위와 5천표이상 차이가 날 것으
로 내다봤다.
-- 선거과정에서 힘들었던 일은.
* 은행서 5천만원을 대출할만큼 선거자금이 모자라 전체선거비
용이 1억원에도 못미쳤다.
신한국창조가 윗물맑기운동이라면 돈을 안쓴 이번 선거는 아랫물
맑기운동으로 평가하고 싶다.
-- 당선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순전히 덕이다.
출마당시 마이너스 인기였으나 당의 동지들과 친구들이 적극적으
로 도와줬다.
예천을 발전시키는게 이들에게 진 빚을 갚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유학성전의원도 의원직 사퇴당시 거취를 분명히 해줬을 뿐 아니
라 조직을 그대로 넘겨주어 큰 도움이 됐다.
-- 선거과정에서 고발등 과열양상도 있었지 않았는가.
* 어느 후보보다도 공명선거를 했으나 특정정당은 당리당략으로
선거에 지나치게 개입,분위기를 혼탁하게 만들었다.
나는 선거과열을 막기위해 고발 한번 하지 않았다.
-- 과열선거에 따른 후보간,주민들간 갈등으로 후유증이 걱정
되지 않는가.
* 야당생활을 오래 해봐 타후보들을 이해한다.
소속 정당을 불문하고 직접 만나 오해를 풀고 지역발전에 함께
동참하겠다.
선거가 끝난만큼 주민들도 지난 일을잊고 함께 일어 설 것으로
기대한다.
-- 예천 발전의 청사진과 의정활동 계획은 어떤가.
* 시승격을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
특히 복잡한 유통구조를 단순화시켜 주민 이익을 높이고 대단위
농공단지를 조성,예천을 경북 북부지역의 개발 요충지로 만들겠다
12대 의원시절 여야가 논쟁을 벌이는 장소에서 분위기를 완화
시키는 완충작용을 했던 경험을 살려 대화의 정치를 펴는데 앞장
서겠다.
부의 신한국창조 대열에 동참,성실히 의원직을 수행하겠습니다.
" 예천보선에서 압승을 거둔 반형식당선자(민자)는 지구당사무실
에서 선거운동원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이번 선거는 김영삼
대통령의 개혁의지에 대한 민의의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 당선소감은.
* 나를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한다.
당선은 확정적이라고 믿었고 2위와 5천표이상 차이가 날 것으
로 내다봤다.
-- 선거과정에서 힘들었던 일은.
* 은행서 5천만원을 대출할만큼 선거자금이 모자라 전체선거비
용이 1억원에도 못미쳤다.
신한국창조가 윗물맑기운동이라면 돈을 안쓴 이번 선거는 아랫물
맑기운동으로 평가하고 싶다.
-- 당선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순전히
출마당시 마이너스 인기였으나 당의 동지들과 친구들이 적극적으
로 도와줬다.
예천을 발전시키는게 이들에게 진 빚을 갚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유학성전의원도 의원직 사퇴당시 거취를 분명히 해줬을 뿐 아니
라 조직을 그대로 넘겨주어 큰 도움이 됐다.
-- 선거과정에서 고발등 과열양상도 있었지 않았는가.
* 어느 후보보다도 공명선거를 했으나 특정정당은 당리당략으로
선거에 지나치게 개입,분위기를 혼탁하게 만들었다.
나는 선거과열을 막기위해 고발 한번 하지 않았다.
-- 과열선거에 따른 후보간,주민들간 갈등으로 후유증이 걱정
되지 않는가.
* 야당생활을 오래 해봐 타후보들을 이해한다.
소속 정당을 불문하고 직접 만나 오해를 풀고 지역발전에 함께
동참하겠다.
선거가 끝난만큼 주민들도 지난 일을잊고 함께 일어 설 것으로
기대한다.
-- 예천 발전의 청사진과 의정활동 계획은 어떤가.
* 시승격을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
특히 복잡한 유통구조를 단순화시켜 주민 이익을 높이고 대단위
농공단지를 조성,예천을 경북 북부지역의 개발 요충지로 만들겠다
12대 의원시절 여야가 논쟁을 벌이는 장소에서 분위기를 완화
시키는 완충작용을 했던 경험을 살려 대화의 정치를 펴는데 앞장
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