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시장조성관계로 동일종목의 상품소유한도 5%를 초과 소유했던
고려아연등의 주식을 주가 오름세를 틈타 대량처분했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5월말에 1백20만주의 대농주식을 처
분,지분율을 22%에서 10%로 낮추었다. 추가로 대농주식을 팔아 지분율을 5%
이내로 낮추었다. 이들 증권사들은 시장조성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 매매
차익을 남긴것으로 알려졌다.

럭키 대우증권은 최근상승장세에서 동일종목 소유한도를 초과한 신한은행
주식을 대량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