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민간인 사찰 폭로 윤석양이병 징역2년 확정 입력1993.06.09 00:00 수정1993.06.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안사(현 기무사)의 민간인 사찰을 폭로한뒤 군무이탈 혐의로 구속된 윤석양이병(27)에 대해 징역 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형사2부(주심 김주한대법관)는 8일 윤이병(27)에 대한 상고심선고공판에서 윤이병의 상고를 "이유없다"며 기각, 원심대로 징역 2년을 확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현실…우리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북핵 협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한계 상황에 와 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2 전국 편의점 7곳에 위장 취업해 1000만원 훔친 20대 편의점에 위장 취업하는 수법으로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달 18일 경기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A씨를 상습... 3 젤렌스키에 "왜 정장 안 입었나" 조롱한 기자 누군지 봤더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적대적 어투로 복장을 지적한 기자가 친(親) 트럼프 성향의 마저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의 남자치구인 것으로 전해졌다.1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