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전문업체로 건강보조식품을 생산 판매해온 남양알로에가 알로에를
이용한 신약개발사업에 본격참여했다.
남양알로에는 이를위해 이승기서울대약대교수등 12명의 책임연구진과 연
구원 33명으로 신약개발팀을 구성하고 앞으로 총7억2천만원이 투입될 "알
로에신약개발프로젝트"의 연구진발대식을 8일 오후 서울호텔신라에서 가
졌다.
남양알로에는 지금까지 진행된 알로에약효성분에 대한 연구성과를 바탕
으로 동물실험및 임상실험을 통해 약효가 어떻게 효능을 나타내는지를
규명,신의약품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