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경찰서는 7일 우승 예상마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대가
로 4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한국마사회 소속 기수 조시현씨(32.서울 강동구
천호4동)와 조씨에게 돈을 건네준 정창렬씨(37.무직.광주시 동구 산수3동)
등 2명에 대해 한국마사회법위반(부정경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