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사업 관여 최세창 전국방장관 러시아로 출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율곡사업(군전력증강사업)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최세창 전국방부
장관 6일 오전 10시 40분 대한항공 913편으로 러시아로 출국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최씨는 러시아 레닌그라드 체육문화대학 학장의 초청으로 이날 출국, 레닌
그라드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뒤 15일 귀국할 예정이
라고 최씨의 측근은 밝혔다.
김포공항 관계자는 "최씨가 율곡사업과 관련해 감사원의 출국금지요청 대
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출국시켰다"고 말했다.
장관 6일 오전 10시 40분 대한항공 913편으로 러시아로 출국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최씨는 러시아 레닌그라드 체육문화대학 학장의 초청으로 이날 출국, 레닌
그라드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뒤 15일 귀국할 예정이
라고 최씨의 측근은 밝혔다.
김포공항 관계자는 "최씨가 율곡사업과 관련해 감사원의 출국금지요청 대
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출국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