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업기술원은 신규로 연구할 과제로 하천 발생거품 조성분석에 관한
연구등 38개 과제를 확정했다.

7일 공업기술원에 따르면 기초연구를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기위해 새로운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기
원이 연구하는 과제는 공기원이 자체적으로 연구중인 계속과제 16건,공
업기반기술 개발과제 11건,한일공동연구과제 10건등 모두 75과제가 됐다.

신규로 확정한 연구과제를 보면 1년안에 끝마치는 과제가 세라믹
분리막제조기술등 16건이며 2년내가 폐면섬유를 한지제조에 활용하는 방안
연구등 18건 다. 또 3년이상의 장기연구 과제는 신기능성 고분자
소재개발등 4개 과제이다. 공기원은 이들 과제를 본원을 비롯 부산등 9개
지방기술원에 배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