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제작한 설계도를 A1(8백40 x5백94 )크기의 용지에 자동으로
출력시키는 XY플로터가 개발됐다.

전자계측기전문생산업체인 이디엔지니어링(대표 박용진)은 1년6개월동안
총3억5천만원을 투입,일본등지로부터 수입해오던 A1크기의 플로터를
개발하고 이달부터 양산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복잡한 도면을 빠른시간안에 처리할수 있어 건축설계는 물론
토목공사 플랜트건설에 필요한 대형도면들의 플로팅이 가능하다.

특히 도면을 정전흡착방식으로 고정시켜 기능을 향상시킨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