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검사)는 6일 지난 14대대선 당시 선심관광등
불법선거운동등을 벌인 혐의로 국민당 지구당위원장들에 의해 고소된 정주
영 전국민당대표에게 7일중 검찰에 출두하도록 소환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이에앞서 당시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김효영 전국민당사무총장
을 5일 소환, 불법선거운동을 각 지구당에 직접 지시했는지 여부등에 관해
조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