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기초.광역등 두 차례의 지방의회 의원선거와 기초
광역지방단체장 선거등 4개 선거를 오는 95년 상반기중 동시에
실시하는 방침을 정하고 이를위한 구체적인 방안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민자당은 김영삼대통령니 지난3일 취임1백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밝힌대로 잇단선거가 경제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는 판단아래 기초
광역 의회선거와 기초 광역단체장 선거등 4개 선거를 함께 실시한
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