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노 전포철회장등 5-6명 소환 조사...대검중수부 입력1993.06.07 00:00 수정1993.06.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태준 전 포철명예회장의 뇌물수수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는 5일 이 사건에 대한 자료검토를 마무리 짓고 7일 포철관계자등 5-6명을 소환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소환대상자에는 황경노 전포철회장, 박득표 전사장, 이대공 전부사장등 이사건과 관련, 출국금지된 인물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경원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만 집중 말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탄핵 정국 속 정부·여당을 향해 탄핵 및 특검 공세를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조기 선거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더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 2 '내란 혐의' 김용현 전 국방장관, 영장심사 포기…"국민께 사죄"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3 강준현 "국가 신용 불안 확대…국민주권 부정하는 나라에 누가 투자" [현장+]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인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국민주권을 근본부터 부정하는 위헌적 발상을 서슴지 않는 나라에 누가 투자할 것이며, 민생과 경제가 살아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