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6.03 00:00
수정1993.06.03 00:00
무공 워싱턴무역관은 3일 미국 소프트웨어보호연맹(BSA)이
한국소프트웨어시장의 82%가 불법 소프트웨어로 구성돼있는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BSA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사행위가 가장 심한 나라는 태국으로 지난해중
전체시장의 99%이상을 불법 소프트웨어가 점유하고 있는것으로 지적했으며
대만93% 일본92% 유럽86% 미국35%등의 순으로 소프트웨어 해적행위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