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도로 확장구간 오늘오후 전면개통...19km 공사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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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일 오후2시부터 그동안 공사를 벌여왔던 올림픽 도시고속도로
확장구간을 개통한다.
시는 올림픽 도시고속도로 총 42km 중 병목구간으로 교통체증이 심했던 강
서구 화곡입체시설부터 서초구 반포대 교간 15.2km와 암사입체시설~하일입
체시설간 3.9km 등 총연장 19.1km의 확장공사를 마무리 짓게 됨에 따라 우
선 차량통행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확장된 올림픽 도시고속도로 구간은 대부분 현재의 4~6차선에서 8
차선으로, 교통량이 많은 여의도상류 입체교차시설부터 동작동 국립묘지까
지 2.7km구간은 10차선으로 각각 확장됐다.
시는 지난 88년 12월부터 올림픽도로의 확장공사를 시작, 4년7개월만에 모
두 9백63억원을 들여 공사를 끝냈다.
확장구간을 개통한다.
시는 올림픽 도시고속도로 총 42km 중 병목구간으로 교통체증이 심했던 강
서구 화곡입체시설부터 서초구 반포대 교간 15.2km와 암사입체시설~하일입
체시설간 3.9km 등 총연장 19.1km의 확장공사를 마무리 짓게 됨에 따라 우
선 차량통행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확장된 올림픽 도시고속도로 구간은 대부분 현재의 4~6차선에서 8
차선으로, 교통량이 많은 여의도상류 입체교차시설부터 동작동 국립묘지까
지 2.7km구간은 10차선으로 각각 확장됐다.
시는 지난 88년 12월부터 올림픽도로의 확장공사를 시작, 4년7개월만에 모
두 9백63억원을 들여 공사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