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을 대체할 수 있는 고안정성의 세정및 발포용제가
개발됐다.
한국비료공업(대표 유경종)이 CFC대체물질인 세정용제및 발포용제인 "메타
크린"을 개발,이달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메타크린은 한국비료공업이 생산하고 있는 메틸렌크로라이드에 기술제휴선
인 일본 덕산조달사에서 개발한 안정제등을 첨가하여 만든 불연성 고성능 세
정제 및 발포용제로서 프레온등 기존용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비료공업은 최근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으로 기계 전자 자
동차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세정용제및 발포용제중 오존층을 파괴하는
일부품목(프레온 113, 트리클로로에탄, 프레온11)의 사용규제및 향후 사용금
지로 이를 대체하기 위한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