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교섭타결 부진...1백인이상 사업장 28%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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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선도기업들의 임금교섭타결이 크게 부진하다.
노동부가 2일 발표한 "1백인이상 사업장의 올해 임금교섭현황"에 따르면
이날 현재 5천5백11개사 가운데 28.5%인 1천5백70개사가 평균 4.49%선에서
임금협상을 타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타기업 임금교섭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있는 30대그룹 주력기업의
경우 코오롱과 금성사등 2개사만 임금교섭을 타결,6.7%의 부진한 타결률을
보였으며 공공성이 강한 신문.방송사는 13개사중 서울방송 1개사만이 금융
보험업은 93개사중 11.8%인 11개사가 임금교섭을 타결했다.
노동부가 2일 발표한 "1백인이상 사업장의 올해 임금교섭현황"에 따르면
이날 현재 5천5백11개사 가운데 28.5%인 1천5백70개사가 평균 4.49%선에서
임금협상을 타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타기업 임금교섭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있는 30대그룹 주력기업의
경우 코오롱과 금성사등 2개사만 임금교섭을 타결,6.7%의 부진한 타결률을
보였으며 공공성이 강한 신문.방송사는 13개사중 서울방송 1개사만이 금융
보험업은 93개사중 11.8%인 11개사가 임금교섭을 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