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이 지난달21일부터 6월1일까지 통일동산의 단독택지 2백필지를 분양
한 결과 공급대상의 80%인 1백60필지가 매각됐다.
토개공은 이에따라 오는 7일 중복신청한 29필지에 대해 추첨으로 계약자를
결정하는한편 미달된 40필지에 대해서는 17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매
각키로했다.
토개공은 또 이번 분양에서 신청자가 없었던 유치원용지 1필지는 7일부터
수의계약으로 매각키로 했다.
통일동산의 단독택지가 이처럼 80%매각된것은 이지역이 자유로와 연결돼
교통이 편리한데다 택지가격은 일산의 3분의1수준인 평당55만원선으로 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