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진씨 재산관리인 조성일씨 검찰에 자진 출두 입력1993.06.02 00:00 수정1993.06.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검찰내 정덕진씨(53) 비호세력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는 1일 이건개 전대전고검장의 수뢰사건과 관련, 지명수배됐던 운수업자 조성일씨(46)가 이날 자진출두함에 따라 이전고검장 소유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롯데빌리지가 조씨명의로 등기된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다. 조씨는 검찰에서 롯데빌리지는 이전고검장의 소유이며 자신은 명의만 빌려주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광인' 전략…韓과 제2 플라자 협정 체결 가능성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20일(현지시간) 출범한다. 개인 야망까지 더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in)는 미국을 넘어 세계를 지배... 2 트럼프 수혜주라더니…美중소형株 '찬밥' 신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가 승리한 뒤 크게 상승한 중소형주·지역은행 상장지수펀드(ETF) 등에서 자금이 대규모로 빠져나가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 3 리오틴토·글렌코어 합병 논의…'광산 공룡' 탄생하나 세계 2위 광산업체인 호주 리오틴토가 스위스 광산업체 글렌코어와 합병을 논의 중이다. 합병이 성사되면 현재 1위인 BHP를 뛰어넘는 세계 최대 광산업체가 탄생한다.지난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두 회사는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