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등 15개 입시비리대학 5년간 지원 중단...교육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교육부 특별감사와 감사원 감사에서 입시부정 및 증원 증과비리등이
적발된 숙명여대.서경대.경원대등 15개 대학에 대해 앞으로 5년간 행정.재
정.지원이 전면 중지된다.
교육부는 31일 대학비리근절대책으로 오병문장관이 지난달 16일 대국민담
화를 통해 발표한 "부정.비리대학 5년간 지원중단" 방침을 비리발생시점이
아닌 적발시점에 준해 적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이들 15개 대학이 제재조치의 첫 적용을 받게돼 국고에서의 재정
지원은 물론 일체의 증원.증과가 묶이게돼 운영난이 예상된다.
제재를 받게되는 대학은 숙명여. 서경. 광운. 경원. 수원. 상지. 경주. 대
전. 한서. 경산. 목원. 한남. 서원. 세명. 건양대 등이다.
적발된 숙명여대.서경대.경원대등 15개 대학에 대해 앞으로 5년간 행정.재
정.지원이 전면 중지된다.
교육부는 31일 대학비리근절대책으로 오병문장관이 지난달 16일 대국민담
화를 통해 발표한 "부정.비리대학 5년간 지원중단" 방침을 비리발생시점이
아닌 적발시점에 준해 적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이들 15개 대학이 제재조치의 첫 적용을 받게돼 국고에서의 재정
지원은 물론 일체의 증원.증과가 묶이게돼 운영난이 예상된다.
제재를 받게되는 대학은 숙명여. 서경. 광운. 경원. 수원. 상지. 경주. 대
전. 한서. 경산. 목원. 한남. 서원. 세명. 건양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