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작년 경영향상 불구 방송부문 여전히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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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한햇동안 KBS는 경영부문의 효율성은 향상됐지만 방송부문에 있어선
여전히 민간방송사와의 차별화나 채널간 특성화가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KBS경영평가단(이우용 서강대 경영대학원장외 6인)이 30일 공개한 경영평
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KBS는 총수입 5,464억원,총지출 5,434억원으로
30억원의 이익을 낸것으로 밝혀졌다.
수입에선 시청료가 31% 광고수익이 64%를 차지했으며 지출에선 2개의 TV채
널과 4개의 라디오채널 운영비용이 3,32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외 공익자금조성을 위한 광고수수료에 700억원 수신료징수비용과 법인세
등에 867억원이 들어갔다. 보고서에 따르면 방송부문에선 드라마 코미디프
로그램의 질적향상과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대책강구,경영부문에 있어선
연구와 연수기능의 강화가 과제로 지적됐다.
여전히 민간방송사와의 차별화나 채널간 특성화가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KBS경영평가단(이우용 서강대 경영대학원장외 6인)이 30일 공개한 경영평
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KBS는 총수입 5,464억원,총지출 5,434억원으로
30억원의 이익을 낸것으로 밝혀졌다.
수입에선 시청료가 31% 광고수익이 64%를 차지했으며 지출에선 2개의 TV채
널과 4개의 라디오채널 운영비용이 3,32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외 공익자금조성을 위한 광고수수료에 700억원 수신료징수비용과 법인세
등에 867억원이 들어갔다. 보고서에 따르면 방송부문에선 드라마 코미디프
로그램의 질적향상과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대책강구,경영부문에 있어선
연구와 연수기능의 강화가 과제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