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약수터 9곳 수질부적합 판정...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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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남수동 산11 봉화약수터 등 도내 9개 약수터가 수질검사결
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28일 도에 따르면 지난 3~4월 두달 동안 하루 평균 50명 이상이 이용하는
도내 2백80개 약수터에 대해 대장균 등 28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
과 질산성 질소가 기준치를 웃돈 봉화약수터등 9곳의 수질이 음용수로 부적
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들 부적합 약수터에 대해 수질검사 결과를 안내판에 쓰고 한달간격
으로 2회 이상 재검사를 실시해 수질기준치를 계속 초과할 경우 폐쇄조처하
도록 해당 시.군.구에 지시했다.
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28일 도에 따르면 지난 3~4월 두달 동안 하루 평균 50명 이상이 이용하는
도내 2백80개 약수터에 대해 대장균 등 28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
과 질산성 질소가 기준치를 웃돈 봉화약수터등 9곳의 수질이 음용수로 부적
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들 부적합 약수터에 대해 수질검사 결과를 안내판에 쓰고 한달간격
으로 2회 이상 재검사를 실시해 수질기준치를 계속 초과할 경우 폐쇄조처하
도록 해당 시.군.구에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