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변에 자리해 먼지가 날리고 오물이 흐르는 등 도시미관을
해쳐왔던 성동구 사근동 쓰레기중간집하장이 내년 7월 뚝섬으로 옮겨진다.

사근중간집하장이 옮겨가는 곳은 뚝섬체육공원 옆 현 청소차고 터로 압
축기 4대가 설치되며 청소차고 터는 뚝섬유수지 2천평을 복개해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