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6일 지난 1월 무너진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자리에 42억원의 사
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상가 1백67가구.아파트 78가구)로 상
가아파트를 짓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6월 중순까지 주택조합을 꾸려 8월께 착공할 계획이
며 사업비는 성금과 지방비에서 충당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