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담보신탁제도의 첫 이용자가 탄생했다.

대한부동산신탁은 지난 20일 처음으로 신한생명보험과 부동산담보신탁
운용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6일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아파트를 담보
신탁한 후 대출을 받으려는 김두락씨에게 제1호 담보신탁 수익권 증서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