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식소주 판매주력...업계, 1분기 출고량 267%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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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회사들이 일반소주보다 혼합식소주를 비롯한 신제품 판매에 주력하는
등 영업전략을 크게 바꾸고 있다.
2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1.4분기중 혼합식소주 출고량은 1만6천78kl
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백67.2%나 증가했다.
반면 일반소주출고량은 13만2천5백72kl로 지난해보다 9.1%가 줄어들었다.
이에따라 전체 소주 출고량에서 혼합식소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1.4분
기의 2.7%에서 10.0%로 높아졌다.
소주회사들이 혼합식소주판매를 선호하는 것은 기존의 일반소주로는 채산
성과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는데 특히 금복주
보해등 지방소주회사들에서 이같은 경향이 두드러지고있다.
일반소주의 경우 용량 3백60ml,출고가 3백30원선이나 혼합식소주는 용량도
3백ml등으로 적고 가격은 4백50원 4백60원등 4백원을 넘는 것이 대부분이다.
등 영업전략을 크게 바꾸고 있다.
2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1.4분기중 혼합식소주 출고량은 1만6천78kl
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백67.2%나 증가했다.
반면 일반소주출고량은 13만2천5백72kl로 지난해보다 9.1%가 줄어들었다.
이에따라 전체 소주 출고량에서 혼합식소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1.4분
기의 2.7%에서 10.0%로 높아졌다.
소주회사들이 혼합식소주판매를 선호하는 것은 기존의 일반소주로는 채산
성과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는데 특히 금복주
보해등 지방소주회사들에서 이같은 경향이 두드러지고있다.
일반소주의 경우 용량 3백60ml,출고가 3백30원선이나 혼합식소주는 용량도
3백ml등으로 적고 가격은 4백50원 4백60원등 4백원을 넘는 것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