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채권.채무 동결...법원, `재산보전신청' 받아들여 입력1993.05.25 00:00 수정1993.05.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실공사와 노사분규로 경영난에 빠진 (주)한양이 법원애 낸 재산보전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서울민사지법 합의50부(재판장 변재승부장판사)는 25일 한양그룹 4개 계열사가 제출한 재산보정신청을 `이유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한양은 모든 채권.채무가 동결돼 부도위기를 넘기게 됐다. 재판부는 재산보전 관리인으로 김한종 전주택공사사장을 선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외동포 기업인도 세대교체…2·3세들은 국가 자산" “세계 속 한상(韓商)들도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2·3세 한인 기업인에게 전략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안경률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은 1... 2 백화점협회장에 정지영 현대百 사장 한국백화점협회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사진)을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 정 사장은 1991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해 울산점장과 영업전략실장, 영업본부장을 거쳤다. 한국백화점협회는 “정 ... 3 벤츠, 사회복지기관에 차량 10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산 아동양육시설 ‘동산원’ 등 전국 사회복지기관 열 곳에 자사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QB 10대를 기증했다. 기증한 차량 등록비와 3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