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전국토지거래 감소...면적 28%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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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에는 전국의 토지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감소해 부
동산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6대 도시에서는 아파트 분양 등으로 거래량이 상당
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부는 지난 1/4분기중 전국 토지거래는 20만5천7백84건, 2억5천5백만㎡
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에서는 5.3%, 면적으로는 28.7%가 각각 줄
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6대 도시에서는 2천3백45만㎡로 거래면적이 91.7% 늘었으나,
다른 시지역은 37.7%, 군지역은 32.5%가 각각 줄었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내 녹지지역 거래건수가 38.2% 감소해 가장 큰 폭
으로 줄었으며 상업지역(-23.8%), 공업지역(-8.8%)의 거래도 침체를 벗어나
지 못했다. 녹지지역은 그러나 거래면적에서는 4.3%가 늘어나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됐다.
동산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6대 도시에서는 아파트 분양 등으로 거래량이 상당
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부는 지난 1/4분기중 전국 토지거래는 20만5천7백84건, 2억5천5백만㎡
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에서는 5.3%, 면적으로는 28.7%가 각각 줄
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6대 도시에서는 2천3백45만㎡로 거래면적이 91.7% 늘었으나,
다른 시지역은 37.7%, 군지역은 32.5%가 각각 줄었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내 녹지지역 거래건수가 38.2% 감소해 가장 큰 폭
으로 줄었으며 상업지역(-23.8%), 공업지역(-8.8%)의 거래도 침체를 벗어나
지 못했다. 녹지지역은 그러나 거래면적에서는 4.3%가 늘어나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