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한국소비자보호원 건물신축공사 낙찰 무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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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한국소비자보호원 건물신축공사 낙찰예정자로 선정된 성지건설에
대해 낙찰을 무효화하고 오는 30일 재입찰을 실시키로했다.
23일 조달청에따르면 소비자보호원 요청에 의해 지난달초 긴급공사입찰로
공고,4월26일 소비자보호원건물공사 입찰을 실시한 결과 예정가의 96.65%인
2백8억5천2백만원에 최저투찰한 성지건설이 낙찰예정자로 선정됐었다.
그러나 소비자보호원측이 담합의혹이 있는데다 낙찰률이 지나치게 높다면
서 재입찰을 요청하자 조달청이 이를 수용,오는30일 재입찰을 통해 낙찰자
를 선정하기로했다.
소비자보호원 건물신축공사는 지난92년말 조달청에 입찰요청했다가 예산부
족을 들어 이를 취소한후 올3월 다시 입찰을 요청한 공사인데다 최저가낙찰
제가 적용된 첫 대형공사로 업계의 관심을 끌어왔다.
대해 낙찰을 무효화하고 오는 30일 재입찰을 실시키로했다.
23일 조달청에따르면 소비자보호원 요청에 의해 지난달초 긴급공사입찰로
공고,4월26일 소비자보호원건물공사 입찰을 실시한 결과 예정가의 96.65%인
2백8억5천2백만원에 최저투찰한 성지건설이 낙찰예정자로 선정됐었다.
그러나 소비자보호원측이 담합의혹이 있는데다 낙찰률이 지나치게 높다면
서 재입찰을 요청하자 조달청이 이를 수용,오는30일 재입찰을 통해 낙찰자
를 선정하기로했다.
소비자보호원 건물신축공사는 지난92년말 조달청에 입찰요청했다가 예산부
족을 들어 이를 취소한후 올3월 다시 입찰을 요청한 공사인데다 최저가낙찰
제가 적용된 첫 대형공사로 업계의 관심을 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