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락 3년째 교역국인 중국과의 산업정보 싸움에서 크게 뒤지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창구의 일원화도 이루어지지 않아 정부는 물론
기업,민간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중국에 고급정보를 제공하는 집안싸움마저
일어나고 있다한다.

이미 외국에서는 자국의 산업정보를 보호하기위해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있을뿐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얼마전에 외국인기술자가 우리기업의
영업비밀을 빼낸 사건이 일어났을 정도로 세계각국은 지금 기술혁신과
정보의 전쟁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러한때 우리가 힘들게 개발한 기술과
축적한 정보를 온전하게 지키지 못한다면 경제전쟁시대에서 치명적 손실을
입을 것은 뻔하다. 특히 중국같은 경쟁국에게 정보를 빼앗기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따라서 정부는 관련기관을 동원해서라도 이에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함은 물론 당사자인 기업들도 지금부터라도 기업과 관련된 사소한
내용이라도 외부에 새 나기지 않도록 보안에 힘을 써주어야 할것이다.

홍정희(서울강서구등촌동630-11우성아파트101동3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