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신경정 정씨와 어떤 관계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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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때 청와대사정수석을 지낸 김영일의원(민자)은 20일 자기 밑에 파견됐
던 신길용경정과 정덕진씨의 유착설이 제기되자 "신경정은 각 기관요원 90
여명이 참가한 특명사정반 반원중 한명이었기 때문에 신경정이 정씨와 어떤
관계였는지 모른다"고 해명.
김의원은 특히 자신이 지휘한 특명사정반이 90년봄 국세청에 정씨에 대한
세무사찰을 지시한데 대해 정씨가 앙갚음을 하고 있다는 시각에 대해 "당시
각 사정기관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명단을 올리면 특명사정반이 사안을
검토, 다시 각 사정기관에 내사지시를 내렸으며 그때 정씨가 세무사찰대상
이 됐다는 사실을 이번에야 알게됐다"고 설명.
김의원은 특히 "정씨에 대한 세무사찰때 잘봐주라고 부탁해온 공직자는 없
었으며 나 자신도 세무사찰결과를 국세청으로부터 보고받지 못했다"고 부연.
던 신길용경정과 정덕진씨의 유착설이 제기되자 "신경정은 각 기관요원 90
여명이 참가한 특명사정반 반원중 한명이었기 때문에 신경정이 정씨와 어떤
관계였는지 모른다"고 해명.
김의원은 특히 자신이 지휘한 특명사정반이 90년봄 국세청에 정씨에 대한
세무사찰을 지시한데 대해 정씨가 앙갚음을 하고 있다는 시각에 대해 "당시
각 사정기관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명단을 올리면 특명사정반이 사안을
검토, 다시 각 사정기관에 내사지시를 내렸으며 그때 정씨가 세무사찰대상
이 됐다는 사실을 이번에야 알게됐다"고 설명.
김의원은 특히 "정씨에 대한 세무사찰때 잘봐주라고 부탁해온 공직자는 없
었으며 나 자신도 세무사찰결과를 국세청으로부터 보고받지 못했다"고 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