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 자체개발한 논리제어기기 중국에 첫 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항공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논리공정제어기기(PLC)를 중국에 첫
수출한다.
이 회사는 19일 중국 산업용기기업체인 천진자동화의표창과 계약을 맺고
이달말부터 연말까지 2백세트의 PLC를 내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항공은 또 자체브랜드(브레인SPC100)의 PLC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은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삼성항공이 수출할 PLC는 지난해초 상품화된 제품이다.
삼성항공은 중국수출을 계기로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지역으로도 PLC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삼성항공과 수출계약을 맺은 천진자동화의표창은 지난 58년 설립된
중국최대 산업기기업체로 종업원수는 1천6백여명이다.
수출한다.
이 회사는 19일 중국 산업용기기업체인 천진자동화의표창과 계약을 맺고
이달말부터 연말까지 2백세트의 PLC를 내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항공은 또 자체브랜드(브레인SPC100)의 PLC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은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삼성항공이 수출할 PLC는 지난해초 상품화된 제품이다.
삼성항공은 중국수출을 계기로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지역으로도 PLC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삼성항공과 수출계약을 맺은 천진자동화의표창은 지난 58년 설립된
중국최대 산업기기업체로 종업원수는 1천6백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