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국 철강수출 작년대비 3.5배 증가...최대시장 부상 입력1993.05.19 00:00 수정1993.05.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이 우리나라 철강수출의 최대시장으로 부상했다. 4월말 현재 포철의 대중국 철강판재류 수출은 79만톤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3만톤에 비해 3.5배나 늘어났다. 이에 반해 지난해까지 최대수출시장이었던 일본수출은 65만톤으로 전년동기비 6.6% 증가하는데 그쳐 중국 수출 물량 보다는 14만톤이나 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이어트 성공' 방시혁 자신만만 포즈 "제이홉 공연, 정말 감동"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콘서트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방 의장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이홉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멋진 공연! 정말 감동이다"라고 썼다.최... 2 세계적인 리릭 테너 라몬 바르가스, 서울대 성악과 정교수 임용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해 온 멕시코 출신의 테너 라몬 바르가스(65)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정교수로 임용되었다. 바르가스는 이미 국내에 체류 중이며, 오는 4일부터 본격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3 홍준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현실…우리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북핵 협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한계 상황에 와 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