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희갑씨 별세...어제 향년 72세로 입력1993.05.19 00:00 수정1993.05.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안겨준 ''합죽이'' 김희갑 씨가 18일 저녁 10시반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72세. 평소 심장병을 앓아온 김씨는 지난 14일 폐렴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뇌동맥 파열로 병원에서 사망한 후 종로구 구기동 자택으로 옮겨졌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김영정여사(66)와 1남5녀가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대기 "재소자도 느낀 '감사의 힘'…매일 다섯가지 고마움 찾아보시길" “하루에 딱 다섯 가지만 감사해 보세요. 뇌에서 옥시토신(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이 나오고 삶이 바뀔 겁니다.”임대기 법무부 교정정책자문위원장(69)은 삼성그룹에 40년 넘... 2 中 국방비 357조원, 4년 연속 7%대 증액…대만 압박 더 세질듯 중국 정부가 올해도 국방 예산을 작년보다 7%대 늘려 잡으며 군사력 증강 방침을 재확인했다.리창 총리는 5일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국방비 지출을 지난해 대비 7.2% 증가한 1조7800억위안(약 ... 3 "제2 제3 딥시크 키울 것"…R&D투자 10% 확대 중국이 저비용·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인 딥시크의 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구개발(R&D) 분야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5일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올해 R&D 예산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