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배달왕의 영예는 누가 차지할까.
국내최고기전으로 탄생한 제1기 한국이동통신배 배달왕기전(총상금1억5,5
00만원)본선대국이 오는 23일 강남구 신사동 한국PC통신 10층 특별대국실에
서 팡파레를 울린다.
오송생구단과 양건모삼단의 대국을 시작으로 배달왕원년타이틀(우승상금
2,000만원)을 향한 반상대결이 이어지는 것.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PC통신이 공동주최하는 이번대회 본선은 지금까지
저중고단진우승결정국을 통해 가려진 20명의 본선진출자와 시드권을 배정받
은 타이틀보유자 4명(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등 모두 24명이 참가한
다.
한편 저중고단진우승자인 안관욱 이단 오규철 사단 백성호팔단등에 대한
시상식은 23일 한국PC통신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