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 감사원감사 시작되자 바짝 긴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림수산부는 열흘 예정으로 지난 17일부터 감사원 감사가 시작되자 겉
으로는 정기감사일 따름이라고 태연해 하면서도 신건호전한국냉장사장과 명
의식축협중앙회회장등의 구속사안이 발생한후 받는 감사라 속으로는 바짝
긴장하는 눈치.
한간부는 두 사건이 사례비를 받는등 직위를 이용해 개인차원에서 저지른
비리로 검찰수사에서 밝혀진 점을 들어 농림수산부와 무관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감사에서 이사건과 농림수산부의 업무추진을 연계시켜 캐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진단.
이에비해 일각에서는 "기금운용실태및 생산자단체 관리현황등을 감사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던 문제가 터질수도 있다"며 세상이 시끄러울때 조용히
넘어가지 못하고 눈길을 끄는 사건에 산하기관이 끼여 농림수산부가 주목
을 받게된 것을 원망하기도.
으로는 정기감사일 따름이라고 태연해 하면서도 신건호전한국냉장사장과 명
의식축협중앙회회장등의 구속사안이 발생한후 받는 감사라 속으로는 바짝
긴장하는 눈치.
한간부는 두 사건이 사례비를 받는등 직위를 이용해 개인차원에서 저지른
비리로 검찰수사에서 밝혀진 점을 들어 농림수산부와 무관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감사에서 이사건과 농림수산부의 업무추진을 연계시켜 캐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진단.
이에비해 일각에서는 "기금운용실태및 생산자단체 관리현황등을 감사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던 문제가 터질수도 있다"며 세상이 시끄러울때 조용히
넘어가지 못하고 눈길을 끄는 사건에 산하기관이 끼여 농림수산부가 주목
을 받게된 것을 원망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