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업체 수출회복기미 안보여 치열한 내수시장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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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업체들이 수출부진의 장기화에 따라 내수시장에 중점을 두어
판매확대를 겨냥한 특화제품개발등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도자기 행남사 요업개발등 도자기업체들은
지난89년부터 내리막길을 걸어온 수출이 올들어서도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자 내수판매확대에 마케팅의 초점을 맞추고 회사별로 특별화제품을
개발하는가 하면 판매촉진대회를 잇따라 개최,뜨거운 시장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최근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등 5대도시를 순회하며
도소매사장단을 대상으로 판매촉진대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판매촉진대회에는 김은수사장이 직접 참가,판매촉진을 독려하고 있다.
이회사는 이와함께 영국의 도자기전문디자이너인 에릭카씨와
독점디자인공급계약을 맺고 대담한 터치의 원색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올들어 모닝캄 실크라인 에릭카등 12개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행남사는 흰색계통의 백자메이커라는 전통을 이어 올들어서도 12종류의
백자제품을 잇따라 개발,내수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회사는 특히 조각무늬가 장식된 글로벌과 각을 이룬 디너세트인
파라다이스등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행남사는 내수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원가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보고 자동화투자를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자동화투자에 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업개발은 주력품인 노벨티(도자인형)수출이 주춤하자 선물용품을
주축으로 특판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회사는 이에따라 청소년층을 대상으로한 팬시성향의 노벨티제품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주류메이커들과 연계,도기류의 선물용 술병의 공급도 크게 늘릴
계획이다.
한편 도자기조합에 따르면 올1.4분기중 도자식기수출은 지난해동기보다
21%줄어든 7백68만달러에 그쳤고 노벨티수출도 전년동기대비 32%감소한
75만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확대를 겨냥한 특화제품개발등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도자기 행남사 요업개발등 도자기업체들은
지난89년부터 내리막길을 걸어온 수출이 올들어서도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자 내수판매확대에 마케팅의 초점을 맞추고 회사별로 특별화제품을
개발하는가 하면 판매촉진대회를 잇따라 개최,뜨거운 시장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최근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등 5대도시를 순회하며
도소매사장단을 대상으로 판매촉진대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판매촉진대회에는 김은수사장이 직접 참가,판매촉진을 독려하고 있다.
이회사는 이와함께 영국의 도자기전문디자이너인 에릭카씨와
독점디자인공급계약을 맺고 대담한 터치의 원색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올들어 모닝캄 실크라인 에릭카등 12개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행남사는 흰색계통의 백자메이커라는 전통을 이어 올들어서도 12종류의
백자제품을 잇따라 개발,내수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회사는 특히 조각무늬가 장식된 글로벌과 각을 이룬 디너세트인
파라다이스등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행남사는 내수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원가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보고 자동화투자를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자동화투자에 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업개발은 주력품인 노벨티(도자인형)수출이 주춤하자 선물용품을
주축으로 특판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회사는 이에따라 청소년층을 대상으로한 팬시성향의 노벨티제품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주류메이커들과 연계,도기류의 선물용 술병의 공급도 크게 늘릴
계획이다.
한편 도자기조합에 따르면 올1.4분기중 도자식기수출은 지난해동기보다
21%줄어든 7백68만달러에 그쳤고 노벨티수출도 전년동기대비 32%감소한
75만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